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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목)

"수능 당일 새벽에 확진 판정 받아도 수능 응시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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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이틀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정부는 수능 당일 새벽에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더라도 수능을 치를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의심증상이 있는 수험생은 반드시 보건소에서 진단검사를 받아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신현준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코로나19 확진 수험생들이 입원 중인 서울의료원입니다.

12층에 6개의 수능 시험실이 마련됐는데 최대 11명이 시험을 치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