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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목)

위중증 급증에 병상 비상..."전용 병원 지정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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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 감염자 가운데 위중증으로 악화한 환자가 하루 새 21명이 추가됐습니다.

지난달 확진 규모가 급증해 시차를 두고 중증 환자가 속출하고 있는 겁니다.

당장 병상 확보가 시급해졌는데, 의사협회는 코로나 전용 병원 지정을 요구했습니다.

이형원 기자입니다.

[기자]
위중증 환자가 하루 새 21명이나 쏟아졌습니다.

지난 9월 초 이후 최대 규모입니다.

2차 대유행이 있었던 8월 이후처럼, 이번에도 확진자 급증 영향이 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