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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4 (토)

법무부 감찰위 "징계·감찰·수사 모두 절차에 중대 흠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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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법원의 결정과는 별개로 오늘 오전에는 법무부 감찰위원회가 열렸습니다. 추미애 장관이 감찰위원회를 열지 않고 직무정지를 결정했다고 해서 논란이 됐던 바로 그 감찰위원회입니다. 11명 위원 가운데 7명이 참석을 했는데, 만장일치로 추 장관의 이번 조치에 문제가 있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변재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법무부 감찰위원회는 윤석열 검찰총장에 대한 법무부의 징계와 직무배제, 그리고 수사의뢰 처분은 모두 부적정하다고 판단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