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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5 (수)

"안 보인다" 시력 속여 장애인올림픽 출전…선수들 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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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JTBC는 눈이 잘 안 보이는 것처럼 속여 장애인 올림픽에 출전한 뒤에 메달을 딴 유도 선수들에 대해 보도한 바 있습니다. 이 때문에 장애인 선수들은 기회를 잃었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여기에 대한 검찰 수사 결과가 오늘(1일) 나왔습니다. 감독은 구속됐고, 선수 13명도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이예원 기자입니다.

[기자]

[JTBC '뉴스룸' (2018년 9월 10일) : 시각장애 대표 선수 가운데 일부가 현역 입영 대상자고, 또 일부는 운전면허를 따서 차를 몬다는 사실이 JTBC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