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2 (목)

방호복 감독관과 병실서…수능 '확진자 시험장' 가보니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이제 내일모레(3일)가 수능입니다. 올해는 코로나19 수능이라 달라진 게 많지요. 코로나19에 걸린 수험생들이 어떤 고사장에서 시험을 볼지, 그 모습이 오늘 공개됐습니다. 음압기가 가동되는 병실에서 방호복을 입은 감독관이 함께합니다.

백민경 기자입니다.

[기자]

2021학년도 대입 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질 고사장입니다.

원래 병실이었던 곳입니다.

책상은 최대 2개, 한쪽에는 음압기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