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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사랑의 온도탑에 '불'..."작은 정성 모아 100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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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로 잔뜩 움츠러든 겨울이지만, 올해도 어김없이 '사랑의 온도탑'에 불이 켜졌습니다.

목표액은 지난해보다 내려갔지만, 작은 정성이 하나로 모여 그 어느 때보다 더 훈훈한 겨울이 되기를 기대해 봅니다.

김다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서울시청광장 앞.

별 모양 '사랑의 온도탑'에 초록 불이 켜졌습니다.

내년 1월 31일까지 두 달 동안 진행되는 나눔 캠페인의 시작을 알리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