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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목)

내년 예산안 558조 합의...재난지원금·백신 예산 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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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막판 협상 끝에 내년도 예산안 처리 합의

총 558조 원 규모 편성…정부 안보다 2조 원 순증

여야, 재원 확보 방법 두고 한 발씩 양보

뉴딜 예산 일부 삭감…나머지는 국채 발행해 충당

[앵커]
여야가 내년도 예산안 처리 시한을 하루 앞두고 558조 원 규모의 예산 편성에 합의했습니다.

재원 마련 방법을 두고 줄다리기를 벌였던 3차 재난지원금과 코로나19 백신 예산도 포함됐는데요.

국회선진화법이 시행된 지난 2014년 이후 6년 만에 처음으로 법정 시한을 지키게 됐습니다.

부장원 기자입니다.

[기자]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이 내년도 예산안 처리에 합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