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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3 (금)

"울산 반구동, 신라 외항…해상 실크로드 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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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울산 반구동이 통일신라의 외항이자 해상 실크로드의 관문이었다는 주장이 학계에서 제기되고 있습니다. 이를 뒷받침할 관련 유물도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조윤호 기자입니다.

<기자>

통일신라시대 항만시설로 추정되는 유물 1천420점이 출토돼 학계의 관심을 끌었던 반구동 유적 발굴 현장 모습입니다.

일정한 간격으로 박혀있는 나무 울타리, 목책과 관청 건물터가 발견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