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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제천서 학생·공익요원 포함 11명 추가 확진…누적 78명(종합2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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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거리두기 3단계 적용…시장 "거리두기 꼭 지켜달라" 호소

(제천=연합뉴스) 박재천 기자 = 김장모임 등과 관련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급속도로 확산한 충북 제천에서 11명이 추가 확진됐다.

제천시는 1일 브리핑 자료와 안전문자를 통해 "어제 시민 787명을 진단검사했고, 이를 통해 지금까지 11명의 추가 감염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연령은 10대 2명, 20대 3명, 40대 2명, 50대 1명, 30대 1명, 60대 1명, 10세 미만 1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