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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피해액만 123억 보이스피싱 40명 일망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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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액만 123억 보이스피싱 40명 일망타진

[앵커]

중국에 거점을 두고 서민들 지갑을 턴 보이스피싱 일당 40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피해액만 무려 123억 원에 합니다.

홍정원 기자입니다.

[기자]

책상 위에 휴대전화 수백 대가 쌓여 있습니다.

모두 보이스피싱에 사용된 대포폰과 유심칩입니다.

범죄에 사용된 휴대전화와 유심칩은 국내 통신업자들이 마련해 중국으로 보내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