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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법원, 한진칼 신주 발행 허용…아시아나 인수 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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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한진칼 신주 발행 허용…아시아나 인수 속도

[앵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통합 추진이 첫 관문을 넘었습니다.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과 대립해온 사모펀드 KCGI 측이 대한항공의 인수 자금 마련 방식이 위법하다며 낸 가처분 신청을 법원이 받아들이지 않는다는 결정을 내린 건데요.

보도국 연결해 자세한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이재동 기자.

[기자]

네, 서울중앙지법은 한진칼의 최대 주주인 사모펀드 KCGI 측이 한진칼을 상대로 낸 신주발행 금지 가처분 신청을 기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