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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3 (금)

여야, 내년 예산안 합의…재난지원금 3조 · 백신 9천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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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내년도 예산안 처리시한을 하루 앞두고 여야가 558조 원 규모의 예산안에 합의했습니다. 코로나19 피해로 인한 '3차 재난지원금'은 3조 원을 편성하기로 했습니다.

박하정 기자입니다.

<기자>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간사들은 오늘(1일) 오전부터 국회에서 막판 협상을 벌였습니다.

결국 556조 원 규모였던 예산안 원안을 2조 2천억 원 늘려 558조 원 규모의 예산안을 통과시키기로 합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