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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수능 당일 새벽 확진돼도 병원·시설서 응시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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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당일 새벽 확진돼도 병원·시설서 응시 가능"

대학수학능력시험 당일 새벽에 코로나19에 확진되는 수험생도 보건소 비상대기 조를 통해 병원이나 시설에서 시험을 치를 수 있습니다.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 총괄 반장은 오늘(1일) 정례 백브리핑에서 수능 당일 감염병 전담 병원이나 생활치료센터로 입소해 시험을 치를 수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특히 오는 2일 밤 10시까지 보건소 선별진료소가 운영되는 만큼, 의심 증상이 있어 검사가 필요한 수험생은 검사를 받아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교육부는 확진자의 수능 응시를 위한 병상을 172개 마련해놓은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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