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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뚜렷해지는 다양성 내각…경제 고위직도 여성 대거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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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렷해지는 다양성 내각…경제 고위직도 여성 대거 발탁

[앵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첫 여성 재무장관을 비롯해 경제팀 최고위직 3명을 모두 여성으로 지명했습니다.

백악관 요직과 내각에 여성과 라틴계, 아시아계 등을 속속 발탁하며 다양성 내각의 색채가 점점 더 뚜렷해지고 있습니다.

워싱턴에서 임주영 특파원입니다.

[기자]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은 재무부 장관에 재닛 옐런 전 연방준비제도 의장을 지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