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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용인·부안 야생조류서 고병원성 AI 확진…방역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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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부안 야생조류서 고병원성 AI 확진…방역 비상

경기 용인과 전북 부안의 야생조류에서 잇따라 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 AI 항원이 검출돼 방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달 25일 경기 용인 청미천과 전북 부안 동진강의 야생조류에서 고병원성 AI가 확진됐다고 밝혔습니다.

용인 청미천은 지난달 17일에도 야생조류에서 고병원성 AI 항원이 검출돼 강화된 방역조치가 적용되고 있으며 농식품부는 부안 동진강도 특별관리지역으로 지정해 방역관리를 강화할 방침입니다.

지난 10월 1일 이후 전국 야생조류에서 고병원성 AI 항원이 검출된 사례는 모두 10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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