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6 (목)

LG에너지솔루션 공식 출범..."2024년 매출 30조 원 목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LG화학의 배터리 사업 부문이 떨어져나온 세계 1위 배터리 기업, LG에너지솔루션이 공식으로 출범했습니다.

LG에너지솔루션은 오늘 창립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초대 대표이사에 LG화학 전지사업본부장이었던 김종현 사장을 선임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초대 이사회 의장은 LG화학 신학철 부회장이 맡아 모회사와의 사업 시너지 효과를 키운다는 방침입니다.

LG에너지솔루션은 오는 2024년에 매출 30조 원을 달성해 세계 최고의 에너지 솔루션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배터리 생애 전반에 걸친 E-플랫폼 분야에서 경쟁력을 갖추고, 전고체 배터리, 리튬황 배터리 등 차세대 기술 개발에 힘쓰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지은[jelee@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을 확인하세요.
▶ 대한민국 대표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네이버에서 YTN 뉴스 채널 구독하기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