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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8 (수)

기아차 확진자 가족 등 광주 7명·전남 1명 추가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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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연합뉴스) 장아름 기자 = 밤사이 광주·전남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8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1일 광주시에 따르면 전날 밤 7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아 확진자가 총 718명으로 늘었다.

광주 713∼714번 환자는 기아차 광주공장 직원인 광주 688번의 가족이며 716번은 지인이다.

717번 환자는 광주교도소 수용자로 최초 검사 때는 음성이었으나 재검에서 양성이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