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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강아지를 왜" 고함친 롯데마트…'퍼피워커' 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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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장애인 안내견이 될 강아지를 자신의 집에서 돌봐주고 훈련시키는 자원봉사자를 '퍼피워커'라고 합니다. 이 퍼피워커가 최근 잠실의 한 대형마트를 찾았다가, 왜 강아지를 데리고 오냐며 출입거부를 당했다는 목격담이 제기됐는데요, 대형마트 측은 자초지종을 확인하고 곧바로 사과했습니다.

이성훈 기자입니다.

<기자>

롯데마트 잠실점을 방문한 한 시민이 자신의 SNS에 올린 사진과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