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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00페이' 어디까지 감독? 한은·금융위 '기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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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페이' 어디까지 감독? 한은·금융위 '기싸움'

[앵커]

여간해선 큰 목소리를 내지 않는 한국은행 이주열 총재가 최근 금융위원회에 대해 작심 비판을 내놓은 일이 있었는데요.

바로 네이버페이, 카카오페이 같은 전자지급결제 시장 때문이었습니다.

자세한 사정을 조성미 기자가 알아봤습니다.

[기자]

<이주열 / 한국은행 총재(지난 26일)> "금융위가 빅테크의 내부거래까지 집어넣으면서 금융결제원을 포괄적으로 감독하겠다고 하는 것은 결국 중앙은행에 대한 과도하고 불필요한 관여가 아니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