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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2 (목)

"설 연휴 전 지원금 지급"…재원 마련 놓고 여야 이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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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정부와 여당이 설 연휴 전에 3차 재난지원금을 선별 지급하기로 가닥을 잡았습니다. 누구한테 얼마 줄지는 피해 규모 보고 결정할 방침인데, 그러면 그 돈을 어떻게 마련할지를 두고서는 여야 생각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전병남 기자입니다.

<기자>

내년도 예산안의 국회 처리 시한은 내일(2일).

여당은 3차 재난지원금의 명칭을 '맞춤형 긴급피해지원금'으로 확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