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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 (토)

정은경 "신규 확진 하루 700∼1,000명까지 발생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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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전날이 휴일이라 코로나19 검사 건수가 줄었는데도 신규 확진자는 이틀 연속 400명대를 기록했습니다.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은 "앞으로 한두 주 뒤 코로나19 확진자가 하루 천명에 달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김종균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주말과 휴일 검사 건수가 평일보다 줄어든 영향으로 코로나19가 다소 주춤했습니다.

하루 신규 확진자가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500명대를 기록하다가 이틀 연속 400명대로 내려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