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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 (토)

연이틀 '감찰위·징계위'...윤석열 운명 가를 '최대 분수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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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윤석열 총장에 대한 징계 여부와 수위를 결정할 검사징계위원회는 모레(2일) 열립니다.

이번 사태의 향방을 가를 최대 분수령이 되는 일정이죠.

이에 앞서 내일(1일)은 감찰위원회가 열리는데, 어떤 권고안을 내놓느냐에 따라 징계위 심의에도 상당한 영향을 미칠 전망입니다.

이종원 기자입니다.

[기자]
추미애 법무부 장관은 윤석열 총장에 대한 징계 청구와 직무배제 명령을 내린 뒤 이번 주 수요일을 징계위원회 심의 기일로 지정해 통보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