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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9 (목)

부산, 1주일째 두자릿수 확진…"수능까지 72시간 봉쇄"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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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서울에 이어 부산 상황도 심상치 않습니다. 벌써 일주일째 두자리 수 확진자가 나오고 있습니다. 고등학교 학생과 교직원 14명이 집단 감염되는 사태가 발생하자 부산시는 수능이 끝날때까지, 앞으로 72시간동안 봉쇄에 가까운 방역 조치에 들어가기로 했습니다.

부산의 코로나 상황은 하동원기자가 전하겠습니다.

[리포트]
부산의 한 고등학교입니다. 어제 학생과 교직원 등 14명이 무더기로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