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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목)

"한 발만 물러나 달라"…법무부 간부들도 집단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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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추미애 장관의 지시를 두고 검찰 내부에서 반발이 이어지는 가운데 검찰총장 권한대행인 조남관 대검차장이 징계를 철회해 달라고 오늘(30일) 추미애 장관에게 요청했습니다. 조남관 대검차장은 한때 추미애 장관의 최측근 참모였습니다. 이와 함께 법무부 간부들도 장관의 조치를 재고해 달라는 뜻을 밝혔습니다.

계속해서 강청완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8월까지 법무부 검찰국장으로 추미애 장관 최측근 참모 역할을 했던 조남관 대검찰청 차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