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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4 (화)

"정무수석이 축구하고 있다"…이 와중에 '조기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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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코로나19가 다시 유행하니 모임과 행사를 취소 하라는 청와대의 방역 강화 조치에도 불구하고, 최재성 정무 수석이 자신이 출마했던 지역구의 한 조기 축구 모임에 참석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조국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

어제 오전, 서울 송파구 삼전동의 한 학교.

한 무리의 남성들이 축구를 하고 있습니다.

지난 4월 총선에서 이 지역에 출마했던 최재성 청와대 정무수석도 함께 뛰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