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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기아차 · 삼성전자 공장 잇따른 확진…현장도 차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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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 때문에 몇몇 공장은 가동이 중단됐습니다. 기아차 광주공장은 확진자가 나오면서 일부 생산라인이 멈춰 섰고, 삼성전자 광주 사업장에서도 2명이 확진돼서 모레(2일)까지, 공장 가동을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이 소식은, 김혜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기아차 광주공장에서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은 현재까지 4명입니다.

생산직으로 근무하는 A 씨가 확진된 후 접촉자 검사에서 3명이 더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