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2 (일)

40년의 거짓말…끝내 반성은 없었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 앵커 ▶

전 씨는 오늘 이름과 주민 번호가 맞냐는 재판부 질문에 "맞습니다"라고 분명하게 두 번 답했습니다.

그러고는 법정에 앉아 졸았습니다.

알츠하이머에 걸렸다고 주장하는 전 씨의 말과 행동을 보면 과연 어디까지가 그의 진짜 모습일까? 궁금하다가도 그저 뭐든 자기 마음대로 하고 싶을 뿐 모든 게 진짜라고 확신하게 됩니다.

40년 동안 단 한 번도 반성하지 않은 전두환 씨, 고은상 기자가 보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