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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2 (일)

"형량 너무 낮다"…차량엔 밀가루·계란 '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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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5월 단체와 광주 시민들은 사필 귀정, 다행이라면서 유죄 판결을 대체로 반겼습니다.

다만 실형이 아닌 집행 유예라는 형량은 아쉬워 했습니다.

우종훈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재판이 끝난 후에도 전두환씨는 법원을 에워싼 인파 때문에 한동안 법정을 나서지 못했습니다.

경찰은 계란이나 오물 투척에 대비해 우산까지 펴 들고서야 겨우 전 씨를 법원 밖으로 데리고 나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