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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7 (화)

공유자전거 '따릉이' 13세 이상도 탄다…소형도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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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자전거 '따릉이' 13세 이상도 탄다…소형도 도입

서울시가 공유 자전거 '따릉이'의 소형 모델을 도입하고, 이용 가능 연령대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따릉이는 오늘부터 만 13세 이상이면 누구나 탈 수 있습니다.

소형 모델인 '새싹 따릉이'는 기존 따릉이보다 무게를 약 2kg, 바퀴를 4인치 각각 줄인 것으로 지난해 정책토론회에서 한 고등학생이 '어린이도 탈 수 있는 따릉이를 만들어달라'고 제안해 추진됐습니다.

시는 새싹 따릉이를 송파·강동·은평구에 먼저 배치해 운영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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