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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 (토)

예산안 처리 D-2...코로나 예산에 발목 잡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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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코로나19 백신 추가 확보"…예산 증액 공식화

정의당 "예산 짬짜미…전 국민 재난지원금 지급해야"

정부 "5조 원 삭감하고 2조 원 순증" 방안 제시

[앵커]
내년도 예산안 처리 시한이 이틀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코로나 대응 예산 문제가 막판에 발목을 잡고 있습니다.

재난지원금에 백신까지, 예산을 더 잡아놔야 한다는 데는 한마음이지만, 이 돈을 어디서 마련하느냐를 두고 여야의 줄다리기가 팽팽합니다.

최아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코로나19 백신 예산 증액을 공식화했습니다.

최대 4천4백만 명분, 1조 3천억 원 정도 추가 편성이 검토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