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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2 (일)

사상 첫 12월 수능...어김없는 영하권 입시 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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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시험장 주기적 환기…체감 추위 더 심해

따뜻한 옷차림 등 시험장 안에서 체온 관리 중요

눈·비 없고 해상 물결 잔잔…바닷길 불편 없어

[앵커]
수능 시험이 사흘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올해 수능일은 눈,비는 없지만 전국 대부분 지역에 영하권 입시 추위가 찾아올 것으로 보여 수험생들의 철저한 대비가 필요합니다.

정혜윤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사상 초유의 12월 수능일.

올해는 한파특보가 내려질 정도는 아니지만, 아침 기온이 영하로 내려가는 곳이 많아 춥겠습니다.

특히 시험장에서는 코로나 19 방역을 위해 창문을 열고 주기적인 환기를 할 것으로 보여, 수험생들이 느끼는 체감 추위는 더 심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