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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2 (일)

'국가대표' 공장도 스톱!...부산, 병상 부족 우려 현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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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광주에서는 간판 사업장이라고 할 수 있는 기아차와 삼성전자 공장이 코로나19로 가동이 중단되거나 차질을 빚었습니다.

부산은 초연음악실 관련 확진 사례가 120명이 넘으면서 코로나19 병상 부족 사태가 현실화해 환자 20명이 대구로 이송됐습니다.

김종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삼성전자 광주사업장에서 노동자 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냉장고 동은 하루 폐쇄가 결정됐고 생산은 사흘 동안 중단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