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방역 (CG) |
(전주=연합뉴스) 정경재 기자 = 전북도 보건당국은 군산에 사는 50대 A씨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A씨는 도내 338번 환자로 분류됐다.
그는 앞서 확진된 전북 324번 환자의 배우자인 것으로 파악됐다.
A씨는 지난 25일부터 사흘 동안 전통시장과 마트, 교회, 병원 등을 다닌 것으로 확인됐다.
도 보건당국은 A씨 휴대전화와 카드사용 내용 등을 분석해 추가 동선과 접촉자 여부를 파악하고 있다.
jay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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