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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2 (일)

尹에게 하는 말?...'선공후사·개혁' 강조한 문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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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공직자 마음가짐 가다듬어야 할 때"

"진통 따르더라도 낡은 것과 과감히 결별해야"

윤 총장 직무배제 사태 등 어수선한 분위기 의식

'개혁완수' 의지로도 해석…靑, 확대해석 선 긋기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공직자들을 향해, 소속 부처나 집단의 이익이 아닌, 공동체의 이익을 우선하라며, 진통이 따르더라도 개혁과 혁신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연말연시 공직기강을 위한 발언이라는 게 청와대 설명이지만, 윤석열 총장 직무배제와 관련한 해석도 나오고 있습니다.

나연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11월 마지막 날 열린 청와대 수석·보좌관 회의에서 문재인 대통령은 공직자들의 마음가짐부터 가다듬어야 할 때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