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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 (토)

광주서 확진자 11명 속출…대형 사업장·학교 곳곳으로 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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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연합뉴스) 정회성 기자 = 산발적인 집단감염이 이어지는 광주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속출했다.

광주시는 30일 오후 6시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진자 11명이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광주 701∼711번인 신규 확진자는 모두 지역사회 내 확산 사례이다.

이들 11명 중 6명은 축구 시합 뒤 식사를 가진 모임에서 전파된 고향맛집 관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