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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2 (일)

인천서 노인주간보호센터 관련 접촉자 등 12명 확진(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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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연합뉴스) 김상연 기자 = 인천시는 남동구에 사는 A(23)씨 등 12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A씨 등 2명은 최근 집단 감염이 발생한 남동구 한 노인주간보호센터 관련 확진자로 분류됐다. 이 센터 관련 누적 확진자는 20명으로 늘었다.

미추홀구에 사는 B군은 남동구 가족·지인 모임 관련 접촉자로 전날 재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보였다. 이 모임 관련 누적 확진자는 56명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