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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3 (월)

전국 곳곳에서 집단 감염 확인..."3차 대유행 장기화 고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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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구 댄스교습 관련 13명 추가 확진 누적 189명

경기 용인 키즈카페 관련 3명 추가 확진 누적 89명

인천 연수구 유흥주점 관련 4명 추가 확진 누적 53명

[앵커]
코로나19 확산세가 계속되는 가운데 하루 신규 확진자 수는 어제보다 소폭 감소한 400명대를 유지했습니다.

방역 당국은 그러나 이번 '3차 유행'이 다양한 일상에서 동시다발적으로 터져 나오고 있는 만큼 당분간 지금의 확산세는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이승훈 기자!

소규모 집단 감염 확산이 지금의 3차 대유행의 원인이 되고 있는데요.

먼저 지금까지 확인된 국내 주요 발생 현황 정리해 주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