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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2 (일)

서울 종로구 세무사시험 학원서 확진자 1명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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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임미나 기자 = 서울 종로구에 있는 대형 세무사 시험 학원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

30일 종로구에 따르면 지난 28일 관내 한 세무사 시험 학원에 다니는 수강생 1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방역당국은 확진자가 주로 학원 내 독서실에서 머무른 것을 확인하고 같은 공간을 이용한 수강생 10여 명을 상대로 검사한 결과 모두 음성 판정이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