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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3 (월)

부산 11명 추가 확진…1일 0시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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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연음악실 누적 확진자 120명, 수험생 확진자는 아직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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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연합뉴스) 김재홍 기자 = 부산에서 30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1명 늘었다.

부산시 보건당국은 이날 오후 정례 브리핑에서 전날부터 의심 환자 1천64명을 검사한 결과 11명(804∼814번)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 중 805·807·809번 확진자는 앞서 대규모 확진자가 발생했던 부산진구 초연음악실 관련 접촉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