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이번 주 목요일(3일)에 치러지는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날 인력 1만 2천 902명을 투입해 교통 관리와 수험생 수송 등을 맡기로 했습니다.
경찰청은 시험장 주변 혼잡 교차로에 신속대응팀을 배치하고, 시험장 반경 2km 이내 간선도로를 집중적으로 관리하며, 상습 정체 지역에는 순찰차를 배치하는 등 교통상황 전반을 관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지각 등으로 긴급한 이동이 필요한 수험생들을 수송하고, 듣기평가 시간대에는 시험장 주변 도로에서 대형 화물 차량의 우회를 유도해 경적 소음을 예방하기로 했습니다.
남효정 기자(hjhj@mbc.co.kr)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경찰청은 시험장 주변 혼잡 교차로에 신속대응팀을 배치하고, 시험장 반경 2km 이내 간선도로를 집중적으로 관리하며, 상습 정체 지역에는 순찰차를 배치하는 등 교통상황 전반을 관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지각 등으로 긴급한 이동이 필요한 수험생들을 수송하고, 듣기평가 시간대에는 시험장 주변 도로에서 대형 화물 차량의 우회를 유도해 경적 소음을 예방하기로 했습니다.
남효정 기자(hjhj@mbc.co.kr)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