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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9 (월)

바이든, 취임 첫해 '민주주의 정상회의' 추진…中 견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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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취임 첫해 '민주주의 정상회의' 추진…中 견제

[앵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취임 후 민주주의 국가들의 연대를 도모하기 위한 정상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민주주의 체제 강화와 함께 중국 견제 의도로 풀이됩니다.

워싱턴에서 이경희 특파원입니다.

[기자]

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미국이 국내외의 민주주의에 전념하는 것을 보길 희망하며, 이를 위해 내년 세계 민주주의 국가들의 모임을 구상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