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2 (일)

김현미 "김해 신공항, 최선 다했지만 결론은 유감스럽게 생각"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오예진 기자 =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은 30일 김해 신공항 사업이 백지화한 데 대해 "유감스럽다"는 입장을 밝혔다.

김 장관은 이날 오전 국회 교통위원회에 출석해 국민의힘 이헌승 의원이 '주무부처 장관으로서 동남권 지역 주민들에게 사과하라'고 요구하자 "담당 부처로서 최선을 다했지만 이런 결론을 내게 된 데에 대해서는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