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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 (토)

秋 직속 법무부 과장들도 집단행동 가세…항의서한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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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징계·직무정지 부당"…장관 면담 요청했으나 불발



(서울=연합뉴스) 박의래 기자 =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직속인 법무부 과장들도 추 장관의 윤석열 검찰총장 징계 청구와 직무 배제 명령에 반대하는 집단행동에 가세했다.

30일 법조계에 따르면 법무부 소속 과장 10여 명은 전날 저녁 긴급모임을 한 뒤 추 장관의 윤 총장 징계 조치에 항의하는 내용의 서한을 작성했다.

이어 이날 오전 추 장관에 대한 면담을 요구했지만 만나지 못했고, 고기영 법무부 차관을 통해 항의서한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