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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5 (수)

이란 보수파, 핵과학자 테러에 "이스라엘 보복 폭격"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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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PT 의회비준 재고·IAEA 사찰 중단' 주장도 나와



(서울=연합뉴스) 강훈상 기자 = 이란의 반미 강경파를 대변하는 일간 케이한은 29일(현지시간) 사설·기고란을 통해 이스라엘 항구도시 하이파를 폭격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지난 27일 테헤란 외곽 도시에서 이란 국방부의 연구·혁신 기구 수장이자 유력한 핵물리 과학자인 모센 파크리자데를 암살한 배후가 이스라엘 정보기관이라는 이유에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