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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고소득층 영끌' 막는다…연소득 8천만↑, 대출 규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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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30일)부터 연소득 8천만 원이 넘으면 1억 원 넘는 신용대출받기가 까다로워집니다. 이른바 '영끌', 영혼까지 끌어모아 집을 사는 것을 막겠다는 것인데, 불만의 목소리도 높습니다.

노동규 기자입니다.

<기자>

1억 원 이상 신용대출을 받고 싶지만 내 연봉이 8천만 원을 넘는다, 그러면 오늘부터 대출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DSR, 즉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 40% 규제를 적용받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