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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 (금)

이 시각 광주지법…'차분하지만 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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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이번에는 광주로 가 보겠습니다.

광주에서 전두환 씨가 법정에 서는 건 이번이 세 번째인데요.

광주는 긴장이 흐를 수밖에 없을 텐데요.

현장 연결합니다.

이다현 기자, 광주 분위기는 어떤가요?

◀ 기자 ▶

네, 재판은 오후 2시에 시작되지만 제가 나와 있는 이곳 광주지방법원에는 벌써부터 긴장감이 돌고 있습니다.

일반인의 법원 출입을 통제하기 위해 주변에는 철제 펜스가 세워졌고, 피고인 전두환의 동선을 따라 경찰 통제선도 설치돼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