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살바도르 정부가 갱단 조직원 수백 명을 무더기로 검거한 후 취재진 앞에 공개했습니다.
흰옷을 입고 줄줄이 수갑을 찬 조직원들이 광장에 줄지어 있습니다.
앞서 엘살바도르 당국은 악명높은 범죄 조직원 600여 명을 체포했다고 밝혔는데요.
이들은 미국과 중미에서 활동하면서 마약 밀매와 인신매매, 납치, 살인, 밀입국 알선 등의 범죄를 일삼았다고 합니다.
이에 따라 엘살바도르 대통령은 범죄와의 전쟁을 선포했다고 합니다.
김준상 아나운서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흰옷을 입고 줄줄이 수갑을 찬 조직원들이 광장에 줄지어 있습니다.
앞서 엘살바도르 당국은 악명높은 범죄 조직원 600여 명을 체포했다고 밝혔는데요.
이들은 미국과 중미에서 활동하면서 마약 밀매와 인신매매, 납치, 살인, 밀입국 알선 등의 범죄를 일삼았다고 합니다.
이에 따라 엘살바도르 대통령은 범죄와의 전쟁을 선포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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