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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4 (화)

조간 브리핑 (11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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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은 2.5단계, 정부는 2단계+알파.

코로나 재확산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전국 1.5단계로 재조정됐지만, 상황이 가장 심각한 수도권은 경제 충격을 고려해 2단계를 유지하되, 사우나와 에어로빅 등은 1주간 문 닫고, 연말연시 행사나 파티는 금지하는 추가 방역이 진행됩니다.

하지만 결국, 개인이 여는 연말모임은 강제하지 못하는데, 한겨레는 탁구장과 김장모임 등 최근 2주간 소규모 집단감염만 58건이라며, 사적 모임을 자제해달라는 방역 당국 목소리 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