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소순다 열도의 레워톨로 화산이 2012년 이후 8년 만에 처음으로 잇달아 분화했습니다.
레워톨로 화산은 2012년 1월 분출한 이후 그동안 잠잠했는데요.
그런데 지난 27일 500m까지 화산재를 내뿜고, 29일에는 다시 4천m까지 화산재 기둥을 만들었습니다.
화산 분화에 따른 지진도 발생했지만 다행히 사상자는 없었다고 합니다.
김준상 아나운서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레워톨로 화산은 2012년 1월 분출한 이후 그동안 잠잠했는데요.
그런데 지난 27일 500m까지 화산재를 내뿜고, 29일에는 다시 4천m까지 화산재 기둥을 만들었습니다.
화산 분화에 따른 지진도 발생했지만 다행히 사상자는 없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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