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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 (금)

'귀농 대신 취농'…"철저한 준비로 정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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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요즘 농촌으로 돌아가는 귀농·귀촌 인구가 많이 늘고 있죠, 그런데 귀농이 말처럼 쉬운 게 아니어서 취업처럼 사전에 철저한 준비가 필요한데요.

농사에 처음 도전하는 사람들이 미리 농촌 생활을 경험해볼 수 있도록, 지자체들이 이른바 '취농'을 돕고 나섰습니다.

신동식 기자입니다.

◀ 리포트 ▶

부산에서 직장 생활을 하던 윤정연 씨.

최근 귀농을 결심하고 함양군이 운영하는 체류형 농업지원센터에서 9개월 과정의 교육에 참여했습니다.